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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끼가 입고 싶었어요 ^^

5점 배상현(ip:)
2016-10-26 03:24:50 조회 773 추천 11 추천

사실 보통 보살님들께서 많이 오시는 절에는 신심을 떠나서

회색법복바지만 입고 오시는 보살님도 계시고

조끼까지 입고 오시는 보살님도 계시지만 한벌로 입고 오시는 분들은

보기 힘듭니다.

처사님들은 보통 양복을 입고 오시거나 점잖게 입고 오시지

법복은 잘 안 입는 것 같아요.

저는 사정이 있어서 한벌에 조끼까지 입게 되었습니다만.

조끼와 바지의 만남 그리고 순백색의 티는 정말 보기에도 정갈해 보여요.

회색과 먹색의 지장사에서 만든 바지를 입어온 저로서는 눈물이 났습니다.

종무소에서 일하는 것도 아니고 절에서 일하는 것도 아닌데

회색바지 한 벌이 늘어났어요. 차라리 지금 같으면 여성으로 태어나는 것이

더 나은 듯 합니다.

각설하구요. 입어보니 일단 가볍고 편하고 앞서 언급했지만 장점이 많습니다.

일년간 입어본 바로는 다려야 구김살이 없어진다는 점.

보관도 잘 해야되더라구요. 아무렇게나 던져 놓으면 그대로............

타사의 제품도 입어보았지만 가격대에 비해 품질, 디자인, 촉감, 활동성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제품에 따라 구김의 정도는 차이가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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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0점 지장사 2016-10-26 09:22:52
    스팸글 지장사 입니다.
    소중한 구매 후기글 남겨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20수 같은경우 면제품이다 보니 세탁시 구김이 많이 가서 다림질은 꼭 해주셔야 되세요~
    앞으로도 더욱 좋은옷 만드는 지장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주문건당 후기 1건만 적립 가능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구요,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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